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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기관·문화 활동가 한자리 '제주어 포럼'
소멸 위기 언어 분류 10년, 앞으로의 10년 논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2.02. 14: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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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주어가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로 분류된 이후 10년 동안의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이달 8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3층 강당 윗세오름에서 펼치는 제주어 포럼이다.

'제주어를 눌다'란 이름을 단 이날 제주어 포럼은 강영봉 제주대학교 명예교수의 '제주어, 10년을 돌아보다'는 주제의 기조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제주어 보전과 전승 업무를 맡은 기관과 단체 담당자, 제주어 보전에 참여하는 문화 활동가들이 제주어 사업과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연구센터, 제주대 국어문화원, 제주어연구소, 제주어교육연구회, 제주어보존회, 사랑스런제주어밴드,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극단 세이레 등이 참여한다.

부대 행사로 극단 세이레 정민자의 제주어 시낭송, 가수 양정원·뚜럼브라더스 박순동·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제주어 노래 공연, 제주어 캘리(김효은)와 첼로(문지윤)의 만남도 이어진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어 포럼에 맞춰 제주어 공책 '눌다'도 제작한다.

예비모임을 열어 이번 포럼을 준비해온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어 연구자, 활동가의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의 장을 정례화함으로써 제주어 보전과 진흥의 계기를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726-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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