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家 나눔가족은 가족구성원 모두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으로, 나눔가족으로 선정된 가족은 초록우산제주본부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헌액벽에 등재된다.
박 대표는 1991년부터 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29년 3개월동안 이어온 장기후원자다. 이에 후원 30주년을 앞두고 박 대표 부부를 포함해 아들 내외, 손자까지 총 6명이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을 돕기로 했다.
박 대표 가족 일동은 이날 나눔가족 가입식을 통해 아동권리보호 서약서를 작성하고 도내 아동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