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6개 읍면동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

제주시 26개 읍면동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
  • 입력 : 2021. 02.01(월) 15:09
  • 이윤형기자 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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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3월 5일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시 관내 26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새해를 맞아 모든 시정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선 수렴 후 결정하는 등 시정정책에 대한 갈등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해결하려는 소통 기조에 따라 추진된다.

이번 읍면동과의 소통의 날 운영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안동우 시장을 비롯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 10명 이내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월 2일=일도2동 ▷3일=삼도1동, 삼도2동 ▷4일=봉개동 ▷5일=오라동 ▷9일=이호동·도두동 ▷16일=구좌읍, 조천읍, 삼양동 ▷18일=한경면, 한림읍, 애월읍 ▷3월 3일=연동·노형동·외도동 ▷5일=일도1동·화북동. 이외 추자·우도면은 3월 중에 추후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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