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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온도이탈 수송용기 내 냉매안정화 작업 문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25일 사고 원인 설명
"회수된 백신 사용에 문제없다고 판단"
서울=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1. 02.25. 1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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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송.

25일 새벽 제주도로 이송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온도 이탈은 수송용기 내 냉매안정화 작업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제주로 이송되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온도 이탈 사고의 원인에 대해 "수송용기 내에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서 냉매를 삽입하게 되는데, 냉매의 안정화에 시간이 소요되며 안정화작업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통합관계센터 제주로 보낼 백신을 실은 운송차량이 이천물류센터를 출발해 목포항으로 향한 지 20여분이 지난 시점, 일부 수송용기 내의 온도가 2~8℃의 적정보관온도보다 낮은 상태로 이동 중인 것을 확인했다.

차량을 정차시킨 후 상황을 파악한 결과 수송용기 내에 온도안정화를 위해 조치가 필요했고,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백신을 교체하고 예비차량을 통해 대체 수송이 결정됐다고 추진단은 밝혔다. 이후 교체된 백신은 제주에 일정대로 도착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추가적인 원인에 대해서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치를 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가 출발하는 과정에 있어서 출발 전에 수송용기 내의 온도를 상세하게 확인하고, 작업장 관리자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등 출차에 앞서 콜드체인 유지를 위해서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 회수된 백신은 폐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 관계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냉장보관, 2~8℃ 냉장보관하고 유통해야 되는 허가조건이 있다. 그리고 얼리지 않아야 된다는 조건이 있는데, 어제 상황이 발생했던 백신의 경우 보관온도에서 약 0.5℃ 정도 벗어난 상황이었고, 또 동결은 되지 않았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볼 때 백신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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