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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 첫 확인
525번 감염 바이러스 영국발 변이로 드러나
지난달 최종 음성 판정… 현재 다른 지역 거주
이달 첫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동시 발생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3.01. 17: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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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입국자 중 한명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또 이달 들어 도내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525번 확진자가 감염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헝가리 등 해외에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나자 해외 입국자들을 전수 검사를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과정에서 제주 525번 확진자가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이런 사실을 1일 제주도에 통보했다.

 525번은 지난 2월 2일 헝가리에서 제주도로 입도했으며 제주공항 워크스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25번은 도내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이어오다 지난달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525번은 현재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 머물고 있다. 또 525번 확진자와 접촉한 7명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상 525번 확진자가 격리 해제된 상태이고, 타 지역에 머물고 있어 우리가 별도로 해야할 방역 조치는 없다"면서 "다만 해외에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나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보다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해외입국자 중 확진자에 대해서는 1인실 입원 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퇴원 또는 자가격리 해제 1일 전에는 반드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이날 제주에서 3명(571~573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73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152명이 코로나19에 감염한 것으로 집계됐다.

571·572·573번은 전라북도 확진자인 A씨의 지인으로,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A씨가 지난달 28일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571번과 572번은 현재 무증상이며 573번은 미열, 두통, 목따가움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격리 확진자는 26명, 자가격리자는 448명(확진자 접촉자 152명·해외입국자 2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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