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시각예술 분야 유망 예술가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처음 입주 공모가 이뤄졌고 1명(팀은 2명) 모집에 전국에서 16명이 지원서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제주 출신 강주현 작가가 입주작가로 선발됐다. 강 작가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 활동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오픈 스튜디오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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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사진=김창열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