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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꼬메오름 일대 서부지역 산림휴양림 조성된다
올해부터 입지타당성 평가 용역..2023년부터 휴양림 조성사업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1. 03.04.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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궷물오름에서 바라본 노꼬메오름의 모습. 한라일보DB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시 애월읍 노꼬메오름 일대를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애월읍 유수암리 산28번지, 산138번지 노꼬메오름 일대 252.5㏊(도유지 80㏊, 산림청 국유지 172.5㏊) 면적에 '서부지역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가칭)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달 산림조합중앙회에 의뢰하여 타당성 평가 및 사전입지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서부지역 자연휴양림은 총 사업비 51억5000만원(국비 25억원·지방비 26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숙박시설(숲속의 집), 캠핑장·전망대 등 편의시설, 산책로·세미나실 등 체험·교육시설,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이어 환경부와 협의를 거친 뒤 12월쯤 제주도에서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가 이뤄진다. 이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휴양림을 조성하게 된다.

현재 전국 휴양림은 174개소(국립 43, 지자체 108, 개인 23개소)로 제주는 4곳(교래·붉은오름·서귀포·절물)이 조성돼 있다. 하지만 제주지역 휴양림은 대부분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산림휴양문화 향유와 산림서비스 제공에 지역적 한계와 접근성 불편 등을 초래해왔다. 서부지역 산림휴양림 조성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산림휴양시설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지역균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등 효과가 기대된다.

시 공원녹지과 한정우 과장은 "동부지역에 비해 서부지역은 자연휴양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며 "지역균형 차원에서도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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