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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 프리미엄 전문점 개점에도 무감각한 제주시
반발 상인회 6개 중 5개가 제주시 상권인데도 '의견 없음'
"상권영향 조사도 없고 안동우 시장은 알지도 못해" 질타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1. 10.19.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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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개점한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연합뉴스

19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 행정사무감사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신화월드 내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에 대해 제주시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정작 제주시는 서귀포시로부터 의견 수렴 요청이 들어왔음에도 '별도 의견 없음'이라는 무책임한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는 19일 제주시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은 "신화월드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을 반대하는 상인회가 6개인데, 이 가운데 5개 상인회가 제주시에 소재해 있다"며 "비록 프리미엄 전문점이 행정구역상 서귀포시 관할이지만, 제주시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면 행정(제주시)에서도 상권 영향 조사 등 어느정도 역할을 해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의원은 "실제 서귀포시는 제주시에 프리미엄 전문점 관련 의견 수렴 공문을 보낸 바 있다"며 "하지만 제주시는 별도 의견 없음이라고 회신했다. 심지어 결제라인이 시장에게까지 닿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현길호 위원장도 "프리미엄 전문점이 들어서면 제주시 상권에 큰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상인들의 반발도 당연히 큰 것"이라며 "서귀포시도 이런 사정을 알고 제주시의 의견을 물었음에도 단순히 의견이 없다고 한 것은 분명 잘못됐다.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첨언했다.

 이에 대해 안동우 시장은 뜬금 없이 드림타워 사례를 언급하다 임 의원으로부터 지적을 당했고,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상인회의 의견을 듣고, 조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당초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명칭을 쓰기로 했지만, 제주도내 상인들의 요구에 의해 프리미엄 전문점으로 변경해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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