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한육우 사육농장 줄고 사육두수 소폭 증가

돼지, 한육우 사육농장 줄고 사육두수 소폭 증가
작년 4분기 돼지 54만7820마리, 한육우 3만6806마리
  • 입력 : 2022. 01.20(목) 17:15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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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돼지와 한·육우 사육 농장이 최근 1년 새 소폭 줄어들고, 사육두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의 '2021년 4분기 가축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도내 259곳의 돼지농장에서 54만7820마리를 사육하는 나타났다. 전년 동기(262농장, 52만3450마리)에 견줘 농장은 3곳이 감소하고, 사육두수는 4.7% 증가한 규모다. 2016년 4분기 56만4915마리로 역대 최고였던 돼지 사육두수는 그 후 해마다 소폭의 증감세를 보이고 있고, 사육농장은 2013년 304곳에서 차츰 감소 추세다. 축산 악취 민원이 늘어나면서 행정에서 마을 인접지 소규모나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폐업을 유도하고 있고, 가축사육제한지역 확대 고시로 신규 시설도 어려워진 영향이다.

 작년 4분기 도내 한·육우는 677농장에서 3만6806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672농장, 3만6601마리에 견줘 농장 수는 5곳 줄었고, 사육두수는 200여마리 늘었다. 2017년에만 해도 710곳에 이르던 한육우 농장 수는 줄었지만 사육두수는 최근 몇 년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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