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 반려동물등록 절반 이상 안 했다

[한라일보] 서귀포지역의 반려동물 10마리 가운데 4마리만이 반려동물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지역 내 반려동물 3만5000마리 중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은 1만204마리(개 1만3720, …

차고지증명제 과태료 체납-부작용 '심각'

[한라일보] 2007년 제주도가 첫 도입·시행한 차고지증명제가 지난해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된 가운데 미등록 차량에 대한 과태료 체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차량을 등록에 따른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이용 …

서귀포시 "내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전 축종 적용"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각종 재해로부터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내년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전체 축종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지역 내 축산농가 가운데 …

여름철 코 찌르는 축산악취… 민원 어쩌나

[한라일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둬 축산 악취에 따른 민원이 집중 제기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광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 대한 제주의 청정이미지 실추에 따른 악영향도 우려된다. 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5월 …

서귀포 원도심 문화벨트 중심 문화광장 조성 본격화

[한라일보] 서귀포시 원도심을 문화벨트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기 위한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초 문화광장 내에 조성 계획이던 저류지 장소가 상류로 옮겨지면서 순수 광장을 비롯해 도시숲, 주…

서귀포시 6월말까지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잦은 야외활동으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6월말까지 2023년 상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시는 이륜차 대상 LED·소음기 불법 튜닝,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

신혼부부·자녀출산가구 전세금 대출이자 지원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도내 주소지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나 자녀출산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 중이다. 최근 3년간 서귀포지역에 대…

[르포] 환경정화 곤충 동애등에 양식사료 활용 현장

유충·비료·사료·폐기물4개 분야, 사업 성패 관건 [한라일보]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분해하는 환경정화 곤충 동애등에가 양식 배합사료에 활용,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제주가 사계절…

서귀포시의 거점 '서귀진지' 불 밝힌다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옛 서귀포의 거점인 서귀진지에 대한 야간경관 설치공사에 나선다. 이에 따른 제주도지정문화재 심의가 남아 있으나, 심의를 통과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올 여름 관광성수기에 야간 관광지로써 …

서귀포시 곤충 바로알기 특강 '첫 선'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농업·임업 등 산업대학과 연계, 미래 친환경 곤충산업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해 곤충 바로알기 특강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귀포시는 농업대학, 임업대학 예비농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가 몰랐던 곤…

재산세 부담에 공한지 주차장 조성 '너도나도'

[한라일보]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가격이 급증하면서 공한지 토지주의 주차장 조성사업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당장 토지를 활용한 개발 계획이 없어 향후 최소 4년간 무료주차장으로 조성해 세부담을 덜겠다는 움직임으로…

'사람 중심'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 사업 구체화 되나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동지역 주요 도로의 교통체계 개편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상권 및 문화공간을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서귀포형 웰니스 도로 구축을 본격화 한다. 차도 공간을 사람 중심의 거리로 새롭게 단장…

"어린이, 텃밭에서 놀면서 몸과 마음 키워요"

[한라일보] 어린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몸과 마음을 키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화제다. 제주특별자치도치유농업사협회(회장 좌은영)는 대정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7월29일까지 6회…

600만그루 나무심기 도시숲·삼나무 수종 갱신 초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6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도시숲 조성 및 삼나무 수종 개선에 초점을 맞춰 추진 중이다. 특히 도는 미세먼지와 폭염, 도시열섬화 등 기후변화 대비는 물론 '15분 도시'와 연계한 제주 지형·여건…

돈 되는 페트병 직접 처리… 서귀포시 누적 수입 2억여원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직접 처리 사업을 통한 판매 수입금이 2억6600만원을 기록하며 자원순환 선도 시책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전 지역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