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고민중

현명관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고민중
12일 저녁 지지자들 서사라 자택앞서 계속 출마요구
  • 입력 : 2010. 05.13(목) 09:13
  • /김기현기자 gh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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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12일 저녁 현 후보의 자택 앞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현명관 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후 도지사 선거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밤 제주시 서사라 자택 앞으로 몰려와 선거출마를 요구하는 지지자들을 만나 악수를 나눴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현 후보는 13일 종교계와 교육계 원로 등을 만나 의견을 듣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현 후보의 지지자들은 무소속 출마여부에 대한 현 후보의 결정이 늦어지자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서사라 자책으로 몰려가 출마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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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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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형 2010.05.13 (13:42:19)삭제
동혁이 형 알죠
김길동 2010.05.13 (11:56:44)삭제
수신제가도 못하시면서 무슨 날를 통치하시려합니까? 후보로 나오시지 마세요. 아이들이 본받습니다.
qeter 2010.05.13 (11:35:04)삭제
저는 peter라는 자와 정 반대로 생각합니다
peter 2010.05.13 (11:23:25)삭제
스타일은 구겨지만 현명관씨 만이 진정한 제주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됨니다 그동안 샇여진 경륜등이 그대로 사장 된다면 너무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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