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11일~4월 17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11일~4월 17일
  • 입력 : 2011. 04.11(월) 00:00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은행 동문지점=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진성영·사진)이 11일 개점 39주년을 맞았다. 동문지점은 제주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지역밀착 중심의 영업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발 앞서 다가가는 서비스로 영업을 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점이다.

주택 및 학교, 상가가 혼재하고 있는 지역특성에 맞춰 가계금융 전문 점포로서 정감있는 분위기로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점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가는데 전 직원이 온 힘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

진성영 지점장은 "고객 감동영업을 최우선 목표로 해 여타 금융기관보다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 722-4638.

▶국제금고=금고와 각종 사무용 가구, 도서관 비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제금고(대표 고일대·사진)가 12일 창립 32주년을 맞이한다.

창립 후 고품질의 제품 공급을 통한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영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하자없는 제품을 차질없이 납품 판매하는 데 주력하면서 원가절감을 통한 고객이익 극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고일대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고품질의 제품 공급을 통한 고객제일주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3311.

▶(주)천마=(주)천마(대표이사 이준홍·사진)가 14일로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LPG전문 제주토착기업인 (주)천마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특히 (주)천마는 LPG 충전업과 아파트 및 산업체 LPG공급사업, 가스시설 1종 시공업 등으로 확고히 자리를 굳히고 있다. 또 기업나무심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준홍 대표이사는 "현재의 기업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재의 사업과는 별개로 계속적으로 신규사업을 펼쳐나가고자 모든 것을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검토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752-3151.

▶(주)요석산업=(주)요석산업(대표 고승암·사진)이 오는 14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산업용 골재 생산업체인 (주)요석산업은 최근 제주시 오등동 및 소길리에 추가로 골재채취 허가를 취득, 도내 최상의 골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성장유망중소기업, 특화선도기업과 벤처기업으로도 인증되는 등 회사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고승암 대표는 "공항활주로 확장공사 등 도내 공사현장에 주요레미콘, 아스콘 공장에 양질의 골재를 공급하는 등 회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력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799-2118.

▶한국감정원 제주지점=한국감정원 제주지점(지점장 은대현)이 오는 15일 창립 37주년을 맞는다.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 공정거래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감정평가전문 공기업으로서 담보·경매·보상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또 기업가치평가, 부동산컨설팅사업 등 부동산서비스 산업을 수행하고 있다.

은대현 지점장은 "직무교육과 정신교육으로 전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제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6872.

▶(주)대은=전기공사업체인 (주)대은(대표 송기택·사진)은 16일 창립 7주년을 앞두고 도내 전력수급의 대표주자로서 한차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우선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및 신기술이 접합된 전력제어와 자동제어뿐만 아니라 설계에서부터 시공, 분석 평가까지 일원화하는 책임경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중견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송기택 대표는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은 사람을 돌아보지 못했다. 앞으로 달려갈 시간은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748-8446

▶동문새마을금고=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사진)가 17일 창립 33주년을 맞는다. 동문새마을금고는 제주시 중심상권에서 30여년간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회원수 5000여명, 총자산 345억원을 보유한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 애덕의집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창성 이사장은 "고객들이 금고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752-0137.

▶제주라자가구·에이스침대=제주라자가구·에이스침대(대표 김성익·사진)가 오는 17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1981년 도내에서 처음으로 에이스침대를 선보인 후 30년간 고품질 가구공급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늘어나는 웰빙 수요에 맞춰 친환경 재료로 만든 모리스가구와 에이스침대도 판매하면서 다양한 고객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김성익 대표는 "고품질의 친환경 가구를 공급하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로 더욱 신뢰받는 가구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22-2527.

▶(주)제이엔디=실내건축 전문업체 (주)제이엔디(대표 강인찬·사진)가 오는 17일 창립 9주년을 맞는다.

(주)제이엔디는 절제된 우아함과 고품격 디자인 추구에 주력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인테리어공사를 시행했다.

강인찬 대표는 "제주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5-216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51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