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 서부소방서 서장이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찾았던 마라도. 가파른 절벽과 기암, 해식동굴 등이 비경이다. 1915년에 첫불을 밝힌 마라도 등대는 여러 나라의 해도에 표시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등대다. /사진=강경민기자
▲이성종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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