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홀로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 김경란 대표. 50대의 차량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360여대와 30명 안팎의 직원을 두고 있을 정도로 동종업계에서는 유명하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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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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