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볼에 입맞추고 도망친 40대

여고생 볼에 입맞추고 도망친 40대
  • 입력 : 2013. 04.16(화) 13:54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서귀포경찰서는 여고생을 성추행한 고모(4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내 모 편의점 입구 테이블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고 있던 A양(16)의 뺨에 갑자기 강제로 입을 맞춘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양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고 두 시간만에 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골목길에서 고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현재 고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6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