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기생’역 윤주희의 가을 맵시 포인트...부끄러운 듯~

‘옥중화 기생’역 윤주희의 가을 맵시 포인트...부끄러운 듯~
  • 입력 : 2016. 08.29(월) 10:55
  •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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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중화’에서 영민하고 매력적인 기생 윤소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주희가 옷맵시를 뽐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알토란 같은 연기를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윤주희와 bnt가 함께 화보작품을 만들었다.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 첫 번째는 누드톤의 레더 뷔스티에 원피스와 실키한 톱을 입고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블루 니트 원피스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윤주희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의 근황도 전했다. “올봄부터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이소정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촬영하고 있어요.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극 중에서 제가 한복을 제일 예쁘게 입어요. 다른 출연자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시더라고요. 한복 보려고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을 정도에요”라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대학교에서 스튜어디스과에 재학 중이던 윤주희는 우연한 기회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교에 기내 항송 실습실이 있었는데 영화 ‘아는 여자’ 촬영 팀이 거기서 촬영을 하게 된 거예요. 승무원으로 출연할 사람이 필요하던 차에 교수님 추천으로 제가 하게 됐어요. 그때 캐스팅 디렉터 분께 제의를 받아서 갑자기 진로를 바꾸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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