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과 삶의 질 높이는데 앞장
▶대창건설(주)=26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대창건설(주)(대표이사 김대현·사진)은 제주국제학교, 군부대 통합건물 신축공사 건립 등 제주도 건설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최근에는 주상복합인 함덕 해밀타운과 산림청에서 발주한 제주격납고 등 민·관급 공사를 아우르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대현 대표이사는 "신뢰와 책임있는 시공을 통해 도민들의 주거환경과 삶의 질을 높이고, 도민에게 사랑 받는 건설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712-8117.
교육공무원과 주민의 편의 제공에 최선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출장소=오는 28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출장소(지점장 문군석·사진)는 제주도교육청 회계의 효율적 관리와 도내 교육공무원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군석 지점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효율적인 회계 운영은 물론 교육공무원 및 지역주민의 금융 편의 제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8207.
풍부한 경험으로 차별화된 건설 기술 제공
▶(주)토펙엔지니어링=오는 28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주)토펙엔지니어링(회장 김희철·사진)은 1993년 설립된 전문 건설사업 관리·감리·설계엔지니어링 전문 업체로 매년 국내 10위권 내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견 건설기업이다. 4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김희철 회장은 "국내·외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 노하우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070-7609-4043.
도시·농촌 상생 안전한 먹거리 문화 구축
▶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오는 30일 개점 7주년을 맞는 자연드림 한라생협 연동점(대표이사 박윤경·사진)은 친환경유기농식품과 무항생제 정육, 우리밀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과 제주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매장 오픈 당시 50명에 불과했던 조합원은 현재 1600여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농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는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잉여금은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에 재투자되는 방식으로 더드림 카페와 친환경 반찬가게 찬드림도 운영하고 있다.
박윤경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기본인 사람중심의 경제와 다함께 행복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713-5262.
전국 최초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주력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7월 1일 창립 56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사진)는 농·축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경제사업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고병기 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제주농협 3UP-3DOWN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720-1114.
안전 운행·승객 친절 서비스 강화
▶(주)삼화여객=7월 1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주)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사진)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승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753-1621.
공공의료서비스기관 역할 충실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의료원=7월 1일 개원 34주년을 맞는 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사진)은 1983년 7월 지방공사 도의료원으로부터 시작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 노력해 왔다. 부설 산후조리원, 심뇌혈관센터, 보호자 없는 병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성대림 서귀포의료원장은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0-3000.
지역 주민 위한 금융서비스 최선
▶농협중앙회 제주시청출장소=7월 1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시청출장소(지점장 송수복·사진)는 제주시 일반회계 전담 영업점으로 효율적 회계 관리에 주력하는 한편 제주시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수복 지점장은 "보다 친절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59-9540.
취약계층 지원으로 자립기반 확충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7월 1일 개점 6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 신제주지점(지점장 백승윤·사진)은 지점자산이 386억 원에 이르는 중견조합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로우대 상품인 '孝우렁' 수신상품을 운영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백승윤 지점장은 "지역주민의 생활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선도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4-1502. 채해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