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3일~29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0월 23일~29일
금주(10월 23일~29일)의 창립기념일 <창립일순>
  • 입력 : 2017. 10.23(월) 00: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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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 선도하는 금융기관"

▶노형새마을금고=23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영·사진)는 자산 1000억원, 생명공제 1000억원을 초과달성하는 등 제주시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서 회원의 자산 가치 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노형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관내 출생자녀에게 출산장녀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 746-5080.

"믿음과 신뢰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한라신협 연북로지점=23일 개점 8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조성길·사진)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주변 상가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점 내 카페를 조성해 누구든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2-1004

"호텔·골프장 조경 서비스 제공"

▶록산에버그린(주)=24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록산에버그린(주)(대표이사 김찬식·사진)은 전국의 특급호텔과 리조트 단지·골프장의 조경을 공사하는 한편 서비스 관련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의 서비스 마인드를 기본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김찬식 대표이사는 "인재 파견과 생산 지원, 호텔 객실 청소, 경비·보안, 안내 서비스 등 고객 만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11-8578.

"기술력으로 소비자 부담 최소화"

▶삼성멀티프라자=26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삼성멀티프라자(대표 류동국·사진)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컴퓨터 네트워크 시설업과 PC·주변기기 판매 및 사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컴퓨터와 함께 고품질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을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그동안 착실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컴퓨터 관련 장비 및 판매에 있어 도내 최고의 입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 정보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752-4488.

"전국 최초 참쑥·모시 가공기업"

▶제주한라참쑥=26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제주한라참쑥(대표 조남경·사진)은 향토 자원인 참쑥의 효능을 이용한 전국 최초의 참쑥·모시 전문 가공 기업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동종업계에서 국내 최초로 검사설비인 금속탐지기와 X-ray 이물질 검출기를 설치해 고품질의 쑥·모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남경 대표는 "자동화 설비를 통한 제품의 향상은 안심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2-4272.



"서귀포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27일 개점 35주년을 맞는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정금자·사진)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등 서귀포시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등을 정책자금과 연계해 신속히 공급하고 있으며, 최상의 개인금융 및 자산 관리서비스 제공을 자랑하고 있다.

정금자 지점장은 "고객이 어려울 때 적극 도우며 산남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 선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3-3803.



"감동주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 제공"

▶(주)동성콜택시운송=27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주)동성콜택시운송(대표 강호방·사진)은 도내 최초로 콜택시를 도입, 예약 택시 대중화를 선도했다. 현재 직영차량 동부지역 51대와 구좌지역 30대, 콜도우미 개인택시 60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카드 결제는 물론 여성 고객들이 호출하면 배차 차량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는 '안심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호방 대표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 믿고 찾을 수 있는 택시회사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782-8200.

"도내 최초 경호·경비 전문업체"

▶(주)J.S.SECURITY=29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주)J.S.SECURITY(대표 고권종·사진)는 도내 최초 경호·경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경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지정 안전관리업체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A매치 경기 경호에도 참가했다. 또 서울, 인천, 부산, 부천 등에 법인을 설립해 전국 광역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권종 대표는 "제주기업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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