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선 "농업직불금 지원 확대 및 개선"

입력 : 2018. 04.26(목) 17:50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 예비후보(남원읍)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가에 지급되는 고정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확대 지원해 농가 경영안정 및 밭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농촌의 자연경관 유지와 환경보존을 위해서는 밭농업에 대해서도 논농업 수준의 고정 직접지불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예비후보는 "현재 밭농업 직불금은 ㏊당 45만원으로 쌀고정 직불금 100만원의 절반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며 "밭농업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과수원 55만원, 초지 30만원)을 쌀고정 직불금 수준으로 인상 지원해 농지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조흥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2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589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