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일 중학생 교류의 장 마련

서귀포시 한·일 중학생 교류의 장 마련
6개교·75명 참가해 K-POP 등 관심사 공유
  • 입력 : 2022. 08.09(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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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잠정 중단된 한·일 자매도시의 중학생간 홈스테이를 대신해 온라인(ZOOM)을 통한 국제 교류에 나서며 양국 청소년들의 관심사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일본 가라쓰시, 가시마시, 기노카와시 등 3개 자매도시의 중학교와 각 학교의 특색활동 소개 및 공통 관심사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국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참가학교는 6개교·75명이며, 교류는 3회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1차는 지난 5일 서귀중앙여중과 가시마시의 가시마중의 교류로 진행됐다. 이어 2차는 서귀포여자중과 가라쓰시의 가가미중, 3차는 서귀포대신중과 기노카와시의 고카와중의 교류가 오는 19일 오전·오후에 걸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교류는 각 학교의 학생자치회가 내용과 발표형식을 자유롭게 선정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자치회 활동, 동아리활동, 학교 급식·교복 소개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학생자치회 활동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학여행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 실천 내용 소개 ▷양국 또래의 학교·방과 후 일상 소개 ▷궁금 사항에 대한 질문과 설문 결과 등이다.

1차 교류 설문 주제인 '한국·일본하면 떠오르는 키워드 TOP5'에서 가시마중은 1위 K-POP, 2위 김치, 3위 한국 김, 4위 한국 드라마, 5위 서울이라고 답했다. 서귀중앙여중은 1위 애니메이션, 2위 온천, 3위 문구, 4위 일식, 5위 일본감성이라고 응답했다.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외국인평화공동체 난민 한국어교육 종강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대표 류정길·강상철)는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한용길)와 함께 난민 관련 체류자격(난민신청자·인도적 체류자·난민인정자) 소유 외국인 대상 야간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7일 진행했다.

총 4개국(수단, 이집트, 예멘, 인도) 22명이 참여한 본 교육은 15회기 총 30시간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과 원거리 거주자들의 참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 중 대다수가 애월, 남원 등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가 아닌 타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어 수강하는 대상자가 7명 참여했다. 또한 개인 사정상 장기적으로 이집트에 머물면서 수강한 학습자도 있었다. 본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용길 센터장은 "앞으로도 난민들의 안정적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인권친화적으로 프로그램과 교육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 이웃에 성금

제주시 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위원장 박성필)는 지난 5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서홍동마을회 하영올레 1주년 기념행사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는 지난 7일 '거꾸로 걸어보는 하영올레 3코스 개장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하영올레 걷기, 솜반천 야외무대 문화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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