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라일보가 코딩교육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주)헬로앱스와 함께 제주지역 메타버스 콘텐츠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한라일보 김건일 대표이사와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이사는 19일 한라일보 대회의실에서 '제주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교육사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일보와 헬로앱스는 앞으로 헬로앱스의 키트와 앱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가게 된다.

특히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을 위한 메타버스 온라인 교재를 개발하고 강사진을 활용해 메타버스 교육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김건일 대표이사는 "헬로앱스와의 협약으로 제주지역 학생들의 4차산업 콘텐츠 관련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그동안 게임이나 교육회사와의 협약을 체결해왔지만 실질적인 메타버스 콘텐츠 교육이나 확산을 위한 협약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주)헬로앱스는 초보자용 VR/AR/MR 코딩 SW를 활용한 4차산업 진로 체험 교육 서비스와 교육용 메타버스 콘텐츠, 디지털교과서, 자유학기제, 동아리 콘텐츠 개발업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