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

▶서홍새마을금고=7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서귀포시 소재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사진)는 서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서홍새마을금고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집중하면서 자산 1140억원을 달성했으며, 회원을 위한 금융서비스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이경용 이사장은 "고객 감동과 건전한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고객이 더 즐겁고 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63-2216.



"조합원·지역주민 소득증대 노력"

▶하귀농협=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사진)이 8일 창립 52주년을 맞이한다. 하귀농협 창립 52주년과 하나로마트 개점 15주년을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초특가 할인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강병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798-1152.



"최고의 제품 합리적 가격에 제공"

▶형제전업=8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형제전업(대표 고봉진·사진)은 다년간 쌓은 노하우와 실력으로 전기공사 자재부터 일반 전기용품까지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완비해 최고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의 전기자재 전문점으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조명 등 절전형 전기 자재를 구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봉진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9-8900.



"고품질 인쇄문화 창달 앞장"

▶일신옵셋인쇄사=9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훈철·사진)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극대화하면서 제주지역 인쇄업계 선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 인쇄시스템 등의 설비를 보강해 도내 관공서 인쇄물에서부터 문화예술단체의 각종 기획물과 팸플릿, 연감 등을 출판하면서 고품질 인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고훈철 대표는 "성실과 믿음, 신뢰를 기반으로 제주지역 선진 인쇄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2921.



“숙련된 기술로 자동차정비서비스”


▶광령자동차공업사=1급 자동차공업사인 광령자동차공업사(대표 김창희·사진)가 오는 9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한다. 축적된 현장 경험과 숙련된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특히 전직원이 자격증을 갖도록 의무화하고 1급 정비공장으로서 수리와 유지보수를 비롯해 부품 교체·판금·전기 배선·차체 도장·정기점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희 대표는 "그동안 다져온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48-4572.





"가계·기업에 맞춤형 금융 지원"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오는 10일 개점 29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센터장 겸 2지역본부장 정상현·사진)는 삼화출장소와 함께 지역내 가계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화지구 입주민들을 위한 주택마련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소외계층 지원과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상현 센터장은 "고객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커뮤니티 뱅크의 위상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7242.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서비스"


▶(주)아성기술단=오는 10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주)아성기술단(대표이사 현봉식·사진)은 전기통신소방 설계 및 감리, 전기공사,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로 설계·감리·시공·관리로 연결되는 'Easy & Good Service'를 제공하며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조직 구성을 위해 지속적인 전문가 양성과 채용에도 주력하며 기술적 신뢰를 얻고 있다.

현봉식 대표이사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강한 회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63-0072. 문미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