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내려놓겠다"

이경용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내려놓겠다"
  • 입력 : 2024. 01.01(월) 18:29  수정 : 2024. 01. 01(월) 18:3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는 1일 "국회 입성한다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민후사의 정신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과 국민을 등 돌리게 하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절체절명의 순간 서귀포에는 일머리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서귀포 시민의 지지를 얻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서귀포 시민의 행복과 서귀포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선거구에는 국민의힘에서 이경용·고기철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도전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56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