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말 제주지방 맑고 포근.. 야외활동 '무난'

4월 첫 주말 제주지방 맑고 포근.. 야외활동 '무난'
내일 낮 최고기온 20℃ 안팎까지 오를 듯
  • 입력 : 2024. 04.06(토) 08:18  수정 : 2024. 04. 07(일) 11:2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한담해변의 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4월 첫 주말 제주지방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하기에 무난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8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포근하겠다. 6일 낮 최고기온은 17~18℃로 예상되며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2℃, 낮 최고기온은 19~20℃로 기온차가 크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4℃, 낮 최고깅은 18~19℃가 되겠다.

해상에선 8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2.5m로 높게 일겠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도 20℃ 안팎으로 완연한 봄날씨가 예상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17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