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구와 밀당 중
2020-12-19 16:18
|
|||
---|---|---|---|
이소리나 (Homepage : http://)
|
|||
코로나19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감염이 쉽게 일어나고, 호흡기 관련 질병으로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 사망을 초래한다. 전 세계 치명률 약 3.4%로 나타난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며, 전 세계적으로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질병인 만큼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그에 따라 우리의 삶이 크게 변하면서 지구의 환경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배달음식 주문량과 비례하여 일회용품 배출량도 급증하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중교통을 꺼리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였다. 대중교통 이용량이 적어지는 반면에 자가용 이용량이 증가하고, 자가용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렌터카의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지구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불행 중 다행이라 해야 하나 의문이 들 순 있지만 중국에서 공장 가동이 줄어들면서 미세먼지가 줄어들어 대기 환경이 좋아지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멸종 위기 동물의 터전이 다시 회복되는 이로운 환경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는 사람에게는 악영향만 나타날 수 있지만 지구환경에는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주대학교 (야)행정학과 4학년 이소리나> |
|
[갤러리ED/창간 35주년기념] 채기선 초대展-5월 14…
JDC 헬스케어타운 녹지사업장 인수·개발한다
[현장] 돌아온 봄 관광철... 버스 불법 주정차 '만…
해녀문화 전승 구심점 '전국해녀협회' 연내 설립
[종합] '정치중립성' 논란 강기탁 감사위원장 후…
제주 에너지의 미래는?… '제1회 제주 에너지 전…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25일 제주뉴스
학령인구 감소 따른 학교 통폐합·개편.. 논의 자…
제주 농촌 생활권 활성화에 5년간 392억원 투자
제주의대 사직 교수 없다지만… 의료 공백·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