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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여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장애인 대상으로 삼달다방에서 1박2일 힐링캠프를 진행하였다.
본 힐링캠프는 “지꺼진 1박2일” 이라는 슬로건으로 웹자보, sns 홍보 통해 20명을 모집하였다. 미니 올림픽 등 다양한 게임 진행, 불멍을 위한 캠프 화이어, 블루베리 따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힐링캠프는 좋은 날씨 속에서, 제주은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들은 집에만 있었는데 밖으로 나올 수 있어 좋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등의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였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지역사회의 중증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힘쓰겠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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