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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저감식물활용 노인일자리창출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순희)는 한국중부발전의 후원으로 충남 보령지역 초등학교 6개소에 빌레낭을 활용한 수직정원 설치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환경부가 협업하고 한국중부발전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시설에 수직정원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실내공기질정화효과는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며 설치인력 6명 및 사후관리인력 8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미세먼지저감 대표적 제주자생식물인 빌레낭을 비롯 160개의 실내공기정화식물을 벽면녹화로 조성하게 된다.
제주시니어클럽은 수직정원 설치기관으로서 충남 보령을 시작으로 부산20개소 제주 16개소 취약계층시설에 설치 예정이며, 노노케어 수혜대상자인 독거어르신 200가정에는 미니수직정원을 보급하여 코로나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수직정원 설치 사업은 제주의 자생식물인 빌레낭을 홍보하고 설치, 식물재배, 사후관리등 지속유지가능한 노인일자리창출이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제주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니어클럽은 2021년 34개 사업단에 2,865명의 일자리창출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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