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도심 속 정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6기 정원아카데미’ 과정을 마치고 3일 제주시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원아카데미는 제주도 환경보전기금으로 매년 추진되어 왔으며 지난 2016년 개강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29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32명이 수료를 완료했다.
교육은 조경 및 원예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청해 식물에 대한 지식함양, 실내외 정원 조성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16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조합관계자는 “정원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생활 속 정원 조성에 관심을 확산시키는 평생교육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