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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와 협약 진행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김태윤상임의장)와 사단법인느영나영복지공동체(김지호대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확산 및 노인일자리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사업 운영 협력과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6월 16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사회적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 협력함으로써 제주도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탄소중립 인형극단’을 구성, 6월 22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인형극은 노인일자리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지호 사단법인느영나영복지공동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하는데 협력하고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교류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환경,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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