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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지난 5월부터 다가오는 10월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의 플로깅 활동 “노인봉사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봉사단 10명과 함께 서귀포 시내 공원, 오름 등의 장소에서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노인들은 사회적 지위와 역할 상실 등으로 고독감, 소외감을 느끼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수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제공할 필요를 느껴 이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센터장은 “홀로사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실현을 꿈꾸며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의 구성원으로 존중받도록 하겠다 ”며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2018년 개관 이래 서귀포시 내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상담사례관리사업, 동홍동에서 남원읍까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 사회적 고립과 우울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맞춤돌봄특화서비스, 서귀포 전 권역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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