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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은 4월 17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2기 지역 간담회에 참여하였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기 지역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지역담당 연구진, 서울 강서구, 경기 양평군, 제주 서귀포시 지역의 각 지자체 전담부서 및 핵심수행기관 등 총 12기관이 참석하였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지역 간담회는 2024년 사업 분기별 중점 추진사항 공유 및 계획 논의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지역당 기본계획에 대한 내용을 여러 지자체가 함께 공유하여 담당 연구진에게 코멘트나 질문의 응답하는 시간, 그리고 각 지역의 건의사항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속적인 지역 간담회를 통해 더욱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사업계획으로 자생체계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지역의 복지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국에서 20개 시군구가 신청해 서귀포시를 포함하여 8개가 선정되었으며,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이 주 수행기관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정방동과 동홍동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 사업을 추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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