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치/행정
제주 16일 신규 확진자 '1명'… 확산세 '주춤하나'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9.16. 17:15:31

제주지역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여름 휴가철 대유행하던 확산세가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5시까지 1명(275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755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43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44명이 확진됐다.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6.29명을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2755번은 '서귀포시 초등학교'로 명명된 대정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이에따라 대정초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기존 확진자 중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사례도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2644번과 2657번이 각각 지난 4일과 5일 확진된 이후 15일 4명이 격리 중 추가 확진됨에 따라 관련 확진자들을 가칭 '제주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고, 질병관리청과 집단명을 협의 중이다.

2644번이 확진된 직후인 지난 4일 해당 학교 학생 109명과 교직원 31명 등 총 14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657번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가칭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6명이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