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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계전지훈련팀 적극 유치 '잰걸음'
축구·농구 스토브리그 운영 재개… 태권도 추가 계획
체육시설·관광지 무료제공·상해보험 가입 인센티브도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1. 09.22. 12:00:49

서귀포시 소재 강창학구장.

서귀포시가 위드 코로나에 발빠르게 대응,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적극 나선다. 기존의 시설을 보강·확충하고, 축구와 농구에 이어 태권도를 추가하는 등 스토브리그 활성화를 통한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국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역태세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의 동계전지훈련 체제로 돌아가기 위해 종합운영 계획을 수립, 본격적인 전지훈련 유치 체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내년 1~2월 축구와 농구 등 기존 스토브리그 운영 재개 및 신규 태권도 스토브리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1월), 춘계전국유소년축구대회(2월) 등 각종 스포츠대회의 정상 개최를 통해 전지훈련팀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신규 체육시설 확충 및 각종 훈련시설 보수·보강을 통해 훈련여건을 개선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도 계획 중이다.

시는 올해 완공한 대정생활야구장과 서귀포혁신도시국민체육센터를 활용해 추가 전지훈련팀을 유치한다. 또 서귀포생활야구장 불펜 정비, 실내야구연습장 조명 보강, 시민축구장 펜스 보강 등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유휴 체육시설 활용 체육관 조성, 야간 훈련을 위한 서귀포생활야구장, 공천포전지훈련센터야구장, 효돈축구공원 조명시설 설치,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의 대회 개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가변석 설치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트레이닝센터를 포함한 모든 공공체육시설 무료 사용, 공영관광지 무료 입장, 경기장 시설 상해보험 가입, 격려물품 전달 등 인센티브 관련 예산 추가 확보를 통해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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