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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주말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음
낮 기온 26℃안팎.. 야외활동 무난할 듯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9.24. 08:47:28

시나브로 가을이 깊어간다. 바람에는 선선함이 묻어나고 산과 들녘에도 어느새 가을빛이 완연하다. 23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을 찾은 탐방객들이 억새꽃 사이를 걸으며 제주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추석을 보낸 9월 마지막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24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겠고 주말에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지만 25일 새벽에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성산읍과 구좌읍, 조천읍, 제주시 등 한라산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낮동안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5일(12~18시) 예상강수량은 5㎜ 내외.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4일 낮 최고기온 26℃내외, 25일 아침 최저기온 26~27℃로 예상된다. 야외활동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선 25일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9월 마지막주 제주지방은 29일 오후부터 30일 오전사이 비 예보가 있다. 10월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4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완연한 가을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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