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5일 오전 11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토지주 현학철씨 등 20여명과 합동으로 협의양도 합동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개발센터는 아달중 제주첨단과기단지내 토지 80%(국·공유지 포함)를 확보하게 돼 원활할 토지보상과 함께 부지조성공사도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개발센터는 지난달 29일 토지주 지원방안을 확정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사업부지에 편입된 4백㎡이상의 토지소유자중 본인 소유의 토지전부를 협의양도한 토지주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용지 등을 공급하는 내용으로 토지주 지원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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