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남성을 상대로 동성이 가하는 성추행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당혹감 속에 수사를 진행. ○…27일 절도미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박모씨(25). 현행범으로 붙잡힌 박씨는 피해자 A씨(50)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물색하던 중 잠자는 A씨의 속옷을 벗기고 성추행하려다 검거. 또 이달 중순에는 제주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던 30대가 남자 업주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동성끼리의 성추행때문에 주변 남성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해야할 판”이라며 한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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