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70% 늘어… 신규사업 39개 남제주군은 내년도 국고보조금으로 1백35개사업, 1천5백38억원을 정부측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올해에 비해 70.8%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계속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은 39개 사업에 3백30억원으로 나타났다. 부처별 국고보조금 지원신청액을 보면 농림부 34개 사업에 4백48억원, 문화재청 10개사업 2백9억원, 환경부 6개사업 1백94억원, 행정자치부 7개사업 1백32억원이다. 또 해양수산부 13개사업에 1백억원이며 보건복지부 20개 사업 97억원, 건설교통부 2개사업 96억원, 소방방재청 2개사업 88억원, 여성가족부 4개사업 68억원이다. 문화관광부 8개사업 57억원과 산림청 13개 사업 27억원, 농촌진흥청 11개사업 15억원도 신청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배수개선사업 1백50억원, 하수관거정비사업 1백32억원, 밭기반정비사업 96억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96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86억원, 지방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62억원 등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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