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西) 고병련 후보는 22일 무보수 봉사의 마음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보수 봉사직으로 활동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지난 2005년부터 제주인성교육센터를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해 수당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지일관 제주인성교육센터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의원수당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 후보자들이 의원수당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번선거가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틀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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