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열린우리당 김경학 후보는 22일 리사무소를 방문, “리사무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각 리사무소는 제주도 및 시·군의 행정적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이에 대한 경비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도의회에 입성하는 즉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리사무장 인건비 지원'에 대한 수정조례안을 발의해 예산지원의 근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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