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열린우리당 김경민 후보는 23일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안전통학로 지정과 아동의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경민 후보는 이날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일도2동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라며 “관련 조례를 제정해 안전통학로 지정, 안전분리대 설치, 안전통학로내 전신주 지중화사업 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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