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올해 사업비 3천2백만원을 들여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등 4곳에 자연발효식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발효식 공중화장실은 자연발효로 오물을 처리하는 등 오수가 배출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현재 북군 지역에는 모두 1백12동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청년회·어촌계 등 마을 자생단체 등이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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