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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자연발효식 화장실 설치
/한국현 기자 khhan@hallailbo.co.kr
입력 : 2006. 05.24. 00:00:00


 북제주군은 올해 사업비 3천2백만원을 들여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 등 4곳에 자연발효식 공중화장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연발효식 공중화장실은 자연발효로 오물을 처리하는 등 오수가 배출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현재 북군 지역에는 모두 1백12동의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청년회·어촌계 등 마을 자생단체 등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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