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8선거구(화북동) 열린우리당 김병립 후보는 화북동을 문화와 역사·환경·소득이 조화된 문화마을로 육성하겠다고 25일 약속했다. 김병립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백여년 동안 전승되어온 해신제를 비롯 화북지역에 산재한 문화역사자원을 복원·발굴해 관광자원하고 화북을 교육과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문화와 환경이 아름답게 조화된 자생력 있는 마을로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화북 마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자긍심 제고 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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