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연동 을) 무소속 김명진 후보는 25일 “도의원에 당선될 시 유급 수당의 사용내역을 분기별로 공개하고 철저히 검증받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 수당을 연동 지역 초등학교의 외국어원어민 교사 확충과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모두 쓰겠다”며 “이러한 수당 내역을 낱낱이 공개해 가장 깨끗한 도의원상을 정립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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