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 민주당 현천하 후보는 25일 “도의회에 입성할 경우 도의원이 받는 월정수당 전액을 지역구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원 사무실을 대신할 수 있는 개인사무실을 지역구내에 마련, 주민들의 애로점을 들을 수 있는 민원창구도 개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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