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지사 무소속 김태환 후보 선거사무소는 25일 오후 3시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고 금권선거 등 불법·부정선거를 뿌리뽑기 위해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에는 고유봉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백여명이 참여, 이들은 5·31 제주도지사 선거가 역대 최고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또 더 이상 이 땅에 금권선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감시활동을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5·31 제주도지사 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이끌어 갈 그 적임자를 선택하는 선거로 금권동원과 불법부정선거를 통한 유권자의 표심을 흔드는 일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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