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올 여름이 예년에 비해 길어지고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해 피해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예방활동 주요 내용으로는 재해위험지구 13개소 자연재해저감시설 32개소 대규모공사장 9개소에 대해 사업장관리실태를 비롯, 침수시응급복구장비확보여부 토사유출 방지시설 등에 대한 정비·점검을 벌인다. 또 체육관 마을회관 등 이재민 수용시설 14개소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을 지정,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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