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 한나라당 김용하 후보(기호 2번)는 26일 " 시 서부 지역을 스포츠의 메카 및 제주의 중심지역으로 발전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주국제컨벤션 센터를 통해 최홍만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K-1 경기와 젊은이들로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이드 게임경기인 e-sports 대회를 유치하여 중문에 관광객이 몰리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기존의 축구 전용 경기장과 함께 서부지역 축구 전용구장을 한 곳 더 신설하여 각종 축구대회 유치 및 겨울철 자체경기가 열리도록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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