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노형동 을) 한나라당 장동훈 후보는 26일 `노형경제의 전성기'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의 경제중심 상권화'를 위한 방안으로 `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 지역 중소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면서 “또한 지역 상공인간의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상호 비즈니스도 강화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노형동이 국제자유도시의 경제 중심상권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역내 상공인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위한 경영방안과 정보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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