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무소속 이상윤 후보는 27일 “'웰빙 연동'이라는 구호 아래 보다 건강한 환경을 갖춘 연동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 복안으로 ▷가까운 근린공원내 시설 재정비 ▷도지사관사 더욱 확대된 문화이용 공간 활용 ▷민오름 근방 지역 청소년센터 건립 등을 제시하며 “민오름과 청소년센터, 도지사관사를 잇는 하나의 '건강·문화의 띠'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또 유기농 산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하며 “감귤 및 유기농 농가의 공동판매 및 타 지역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하고 제품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제주도 품질인증제를 도입,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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