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제주군 남원)에 출마한 무소속 양윤경 후보(기호 8)는 28일 남원읍을 생태환경.교육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날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태풍센터, 종합과학테마공원, 물영아리오름 습지보호지역 등을 연계해 생태환경.교육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이어 "감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감귤생산유통안전기금을 확보하고 거점산지유통센터 2개소의 신설 추진 및 감귤유통명령제 보완과 함께 직불제를 도입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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